1월 24일 마이애미 LA레이커스 NBA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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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 마이애미
◎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4-11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3승23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29득점)가 야투율 52.1% 기록 속에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8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스탠리 존슨(11득점)의 깜짝 활약이 팀의 사기를 올렸고 말릭 몽크(10득점), 에이브리 브래들리(9득점)가 뒤를 받쳤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카멜로 앤써니(23득점)의 부활이 나온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P.J. 터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마이애미 이지만 LA레이커스 역시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 상태가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로 바뀐 상황. 또한,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 타일러 헤로 포함 5명의 선수가 아직 부상자 명단에 있다. 실전 베팅에서 제외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11)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7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24득점, 13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25득점, 1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돌파 옵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줬고 식스맨 말릭 몽크가 27득점을 폭발시키며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가 1쿼터를 마치고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뼈아팠고 승부처에 자유투 적중률이 떨어진 경기.
마이애미는 자신들의 2-3 지역방어 수비를 초월하는 움직임과 공격력을 보여준 르브론 제임스가 좋은 컨디션을 최근에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부담이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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