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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클리블랜드 브루클린 분석 NBA 농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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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1.22

클리블랜드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난 브루클린 전에서 147-135 승리를 거뒀다. 콜린 섹스턴이 42득점이나 뽑아내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공세적 방어 기동을 사용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 코트 경쟁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상대 볼 핸들링과 패스 게임에 가하는 압박, 실책 유발 후 역습 전환 속도가 매우 빠르다. 안드레 드러먼드와 세디 오스먼이 페인트 존을 단단하게 지켜주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문제는 득점력인데 직전 맞대결에서는 섹스턴이 천상계 활약을 펼치며 결국 승리를 따냈지만 섹스턴이 매 경기 이와 같은 활약을 펼칠 가능성은 낮다. 직전 경기와 같은 경기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브루클린

◎ 브루클린 네츠

지난 클리블랜드 전에서 135-147 패배를 당했다. 제임스 하든이 21득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고, 케빈 듀란트가 3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러나 이 경기는 하든, 듀란트, 카이리 어빙이 동시에 출격한 첫 번째 경기였을 뿐이다.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들의 호흡이 나쁘지 않았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일 것이 분명하다. 하든과 어빙 모두 아이솔레이션 플레이에 뛰어난 선수들인 만큼 굳이 오프 볼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고, 이번 경기에서 더욱 발전된 호흡을 선보이며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