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신한은행 우리은행 W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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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은행
◎ 신한은행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9)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84-7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81-7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8패 성적. 하나원큐 상대로는 전반전(33-33)까지 상대의 변형된 3-2 지역방어룰 뚫지 못하면서 고전했지만 3쿼터(31-19), 15번째 시도 만에 3점슛을 성공시킨 이후 연이은 3점슛 성공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빅맨과 골밑 자리 싸움을 해준 김정은과 내외곽을 넘나드는 김소니아(18득점, 13리바운드)의 활약도 나타난 상황. 또한, 박지현(24득점, 10리바운드), 박혜진(23득점)의 에너지도 넘쳤고 양쪽 코너에서 점퍼슛을 노리는 맞춤형 공격 전술도 효과적인 선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부여 받을수 있는 KB스타즈가 된다. KB스타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을 줄이며 우승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12/31) 홈에서 87-70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21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강이슬(21득점, 3점슛 6개)은 외곽에서 김민정은 컷인 플레이를 통한 골밑 득점으로 상대 수비를 무려화 시켰던 경기. 반면, 삼성생명은 이주연(25득점)이 분전했지만 배혜윤(5득점)의 포스트 업 공격이 상대 높에 막혀 위력이 사라졌고 볼이 없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2/12) 홈에서 83-60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15득점, 10리바운드)를 16분여 출전 시간 밖에 투입 하지 않는 가운데 베스트5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이고서도 완승을 기록한 경기. 42.9%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김소담, 박지은등 백업 빅맨들이 자신의 못을 해냈던 상황. 반면, 삼성생명은 강유림(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상대에게 42.9%의 3점슛 적중률을 허락하고 자신들은 17.0%(5/28)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1/11) 원정에서 76-65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22득점, 10리바운드)가 24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했지만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14명의 선수 전원을 투입하며 추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줄이며 체력 소모를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생명은 강유림(23득점)이 분전했지만 강유림 이외에 박혜미(11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10/27) 원정에서 68-59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궂은일을 책임지며 수비에 강점이 있는 염윤아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김민정과 최희진이 자신의 역할을 해냈고박지수(22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반면, 삼성생명은 이주연(14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참담했던 팀 3점슛(12.5%, 3/24) 적중률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두 팀 모두 트랜지션 상황에서 빠른 경기 운영을 가져가면서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또한, KB스타즈가 체력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김민정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 하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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