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고양 오리온 서울삼성 KBL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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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 고양 오리온
◎ 서울삼성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0-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56-80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11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7승26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토마스 로빈슨(19득점, 2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2개에 불과했고 팀은 17개 턴오버를 쏟아 낸 경기. 김시래, 전형준등 백코트 자원들이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고 전반전(20-47)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상황. 또한, 천기범이 '음주운전에 바꿔치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진 것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오랜 시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주전PG 한호빈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전일 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자신감을 회복할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백코트 싸움에서 이대성과 함께 힘을 낼것이다. 또한, 원정경기 16연패의 진행형에 있는 서울삼성을 믿을수는 없는 경기다.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2/26) 홈에서 66-64 승리를 기록했다. 마커스 데릭슨이 도핑 검사에 적발돼 선수 등록을 할수 없게 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으로 버텨야 했지만 머피 할로웨이(16득점, 13리바운드)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투혼을 선보였고 이대성(22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승부처에 수비 집중력이 좋았고 이승현(14득점, 9리바운드)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식스맨 최승욱은 마지막 공격에서 찬금과 같은 결승골을 기록한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다니엘 오셰푸(16득점, 9리바운드)와 이원석(10득점)이 분전했지만 작전 타임 이후에 맞이한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턴오버가 나오면서 슛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공격권을 빼앗겼고 통한의 결승 득점을 허용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2/4) 원정에서 78-74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야투(50%)와 3점슛(42.9%)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승현(18득점 10리바운드)의 화려한 부활이 나온 경기. 이승현과 하이&로 공격을 효율적으로 해낸 머피 할로웨이,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활약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으며 이대성(15득점, 9어시스트)은 이정현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졌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21득점, 14득점)와 김시래(12득점, 7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교체 확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0/30)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며 밀렸지만 턴오버(5-13)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4쿼터(18-23)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이대성(12득점)을 비롯해서 신인왕 후보 이정현(10득점, 6어시스트)과 김강선(12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7득점 9리바운드)와 다니엘 오셰푸(16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김시래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외국인 선수의 2대 플레이의 위력이 떨어진 경기.
전일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역전승을 기록한 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고양 오리온 이다. 경기 초반 부터 고양 오리온이 확실하게 분위기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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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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