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NBA 마이애미 포틀랜드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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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 마이애미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98-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25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노먼 파월, 래리 낸스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C.J.맥컬럼(16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앤퍼니 사이먼스(13득점, 7어시스트), 나시어 리틀(13득점, 10리바운드)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21득점, 22리바운드)와 로버트 코빙턴이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맥클레모어(14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카일 라우리 포함 여전히 부상자가 많은 마이애미 이지만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 중심으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6) 원정에서 115-109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포함 9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맥스 스트러스(25득점)가 3점슛 7개를 폭발시켰고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P.J. 터커(16득점, 10리바운드), 오메르 유트세븐(14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노먼 파웰(26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 래리 낸스 주니어, 코디 젤러의 결장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주축 선수들의 이탈 공백이 너무 많은 두 팀의 현주소를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 되며 마이애미가 승부처에 공격 보다는 수비로 승리의 해법을 찾을 것이다.
핸디캡 =>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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