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KOVO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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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 GS칼텍스
◎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17, 31:29,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2:25, 25:19, 25:18, 25:14) 승리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상대로 1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17승5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이고은(5득점, 블로킹 2개, 서브 2개) 세터가 볼 꼬리가 살아있는 토스를 배달했고 블로킹(13-2)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승부처에는 켈시(20득점, 53.13%)가 해결사가 되었고 박정아(16득점, 44.44%)도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배유나, 정대영이 중앙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임명옥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에서 멋진 디그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블로킹과 서브 리시브 효율성에서 도로공사의 우위가 예상된다. 도로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도로공사가 (12/19) 홈에서 3-1(21:25, 25:19,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켈시(26득점, 44%)가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박정아(18득점, 39.53%)가 토종 날개 공격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문정원, 임명옥 리베로가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에서 멋진 디그로 버텨주면서 이윤정 세터가 상대 블로커를 무력화 시키는 빠른 토스를 배달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8득점, 40.63%)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강소휘(11득점, 36.67%)의 공격이 차단 당했고 안혜진 세터의 토스가 흔들렸던 경기. 또한, 블로킹(6-16)과 범실(25-1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도로공사가 (11/24) 원정에서 3-2(25:17, 23:25, 22:25, 25:22, 16:14) 승리를 기록했다. 켈시(31득점, 35.53%)가 폭발했고 정대영(11득점, 25%, 블로킹 7득점)이 5세트 승부처에 연속 블로킹 득점으로 중앙을 단단하게 지켜준 경기. 박정아(11득점, 18.92%)의 결정력은 떨어졌지만 전세얀(11득점, 40%)이 교체 투입 되어서 빠른 공격으로 켈시의 반대각에서 활약해 줬고 서브(4-7)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7-1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범실(18-33)을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선보인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8득점, 31.58%), 강소휘(21득점, 36.54%), 유서연(16득점, 41.94%), 권민지(12득점, 53.85%)가 분전했지만 범실(33-18)이 너무 많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1/3) 원정에서 3-0(25:21 25:21 25:20)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31득점, 63.64%)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강소휘(14득점, 34.29%)가 지원사격을 하는 가운데 교체 투입 된 유서연(5득점, 44.44%)가 '멋진 소방수'가 되었던 경기. 반면, 도로공사는 켈시(22득점, 47.83%)는 제 몫을 해냈지만 매 세트 승부처에 자신감이 떨어진 박정아(8득점 25%)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 주전세터 이고은의 토스가 흔들렸고 3세트 교체 투입 된 이윤정 세터는 센터진과 속공 호흡에 문제점을 보였던 상황.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낸 GS칼텍스는 강소휘의 공격 스피드가 살아닜고 국가대표 오지영 리베로의 몸놀림도 많이 좋아진 모습 이였다. GS칼텍스가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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