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KOVO 흥국생명 GS칼텍스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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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 흥국생명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5:22, 20:25, 23:25,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6:28, 29:31, 25:17, 2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8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모마(28득점, 48.28%)가 분전했지만 8개의 블로킹 차단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팀 블로킹(6-11) 싸움에서 밀린 경기. 강소휘(12득점, 34.48%), 유서연(12득점, 37.93%), 권민지(11득점, 42.86%)가 동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현대건설의 높이를 많이 의식했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안혜진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서브(4-6) 싸움에서도 밀리며 1세트에 좋은 출발을 보이고서도 역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팀 리시브 최하위를 기록중인 흥국생명의 리시브 불안이 팀 공격 성공률의 차이를 만들 것이다. 또한, GS칼텍스는 전체 서브 2위를 기록중인 팀 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2/4) 홈에서 3-0(27:25, 27:25,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3득점, 44.68%)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고 강소휘(9득점, 26.67%)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유서연(10득점, 45.45%)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캣벨(23득점, 38.33%), 이주아(11득점, 42.86%)가 분전했지만 1,2세트 듀스 접전에서 밀린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1,2세트 모두 20득점 고지를 먼저 밟았지만 팀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던 정윤주(4득점, 13.04%)의 공격이 계속해서 차단을 당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1/14) 원정에서 3-0(25:20, 25:1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19득점, 50%)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강소휘(12득점, 43.48%)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흥국생명은 22.39%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치는 가운데 하이볼 처리 시도가 많았던 캣벨(14득점, 26.09%)의 결정력이 떨어졌전 경기. 디그 1위, 수비 2위, 리시브 4위를 기록중이던 김해란 리베로의 3경기 연속 결장 공백을 도수빈, 박상미 리베로가 매우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0/16) 홈에서 3-0(25:21 27: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0득점, 42.22%)가 합격점을 줄수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강소휘(13득점, 44%), 유서연(12득점, 44.44%)으로 구성 된 새로운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블로킹(5-10) 싸움에서 밀렸지만 서브(5-3)가 강하게 잘들어 가면서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22.73%로 떨어트리고 새롭게 영입한 국가대표 리베로 오지영의 결장에도 불구 하고 리시브 효율성에서 51.52%의 높은 수치를 보여준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5년 만에 V-리그 복귀한 캣벨(21득점, 35.42%)이 분전 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1,2,3차전 모두 3-0 셧아웃 패배를 당한 흥국생명 이지만 3차전에서는 1,2세트 모두 20득점 고지를 먼저 밟았고 4차전을 앞둔 시점 팀은 4연승의 상승세에 있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
흥국생명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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