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1,2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나타난 시카고의 강한 뒷심을 다시금 기대할수 있는 3차전 이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5) 원정에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화이트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1득점)과 더마 드로잔(29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케빈 듀란트(28점 10리바운드)와 제임스 하든(14득점 14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이 4쿼터(25-32)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9) 홈에서 118-95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32-17) 강력한 뒷심을 선보이며 전반전 6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잭 라빈(24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11득점, 13리바운드) 이외에 더마 드로잔(38득점)으로 구성 된 '빅3'가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론조 볼(11득점)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팀의 조화에 녹아들고 있는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빈 듀란트가 3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제임스 하든(14득점)의 야투(4/11)와 패티 밀스(5득점)의 야투(2/9)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시카고의 피로 누적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제임스 하든, 라마커스 알드리지에 이어서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빅맨 전력에 누수가 심한 브루클린 이다. 또한, 브루클린도 다음날 오클라호마와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