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KOVO KGC GS칼텍스 여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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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 KGC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9)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8, 25:15,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7:25,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8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모마(22득점, 46.34%)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고 이원정 세터의 현란한 토스가 부활한 경기. 강소휘(15득점, 52%)가 이전 2경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유서연(9득점, 44.44%)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회력 대결에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 상황. 또한, 강한 서브로 상대의 오픈 공격에 대한 대비가 철저했고, 수비 후 반격에 성공하며 3-0 셧아웃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다.
■ 코멘트
◎ 팩트 체크
직전경기서 공격 스피드가 살아난 강소휘 였고 국가대표 오지영 리베로의 몸놀림도 많이 좋아진 모습 이였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24) 홈에서 3-1(28:26, 31:29, 17: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3-7)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16-10)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주전 세터 염혜선이 왼손 중지 골절 수술(6주)을 받고 이탈한 이후 2번째 경기에서 하효림 세터가 첫경기와는 다른 각성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메워낸 경기. 세터 포지션의 안정감이 살아나자 옐레나(33득점, 32.42%), 이소영(14득점, 43.43%)이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켰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6득점, 37.50%)가 분전했지만 11개의 블로킹 차단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강소휘(15득점, 48.28%)가 분전했지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11/30) 홈에서 3-0(25:17, 25:22, 25:12)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20득점, 47.50%)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고 강소휘(11득점, 40%)의 각성도 나타났으며 유서연(10득점, 31.82%)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던 경기. 선발 출전한 김지원 세터가 흔들리자 교체로 들어온 안혜진 세터가 공격을 진두지휘면서 팀도 안정감을 되찾았던 모습. 반면, KGC인삼공사는 1세트 리시브가 흔들렸고 5득점(119.5%)에 그친 이소영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완패를 당한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15득점, 40%)가 팀 내 유일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하이볼 처리가 많았던 탓에 승부처 결정력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11/7) 홈에서 3-1(25:15, 29:31, 25:18,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이소영(19득점, 39.47%)이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았던 경기. 아포짓 스파이커 옐레나(27득점, 34.92%)도 힘을 냈고 박혜민(10득점, 44.44%)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이소영, 옐레나의 부담을 줄여줬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1득점, 39.19%), 강소휘(14득점, 41.18%)가 분전했지만 단 한 개의 서브 득점도 기록하지 못했고 리시브도 크게 흔들이며 23.66% 효율에 그쳤던 경기.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모마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차단 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서브(0-12), 블로킹(6-9)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홈경기 일정에 있는 KGC인삼공사의 서브 컨디션이 살아날 것이다. 4세트 이상의 접전이 예상되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 또한 배제할수 없다.
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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