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KOVO 한국전력 대한항공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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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 한국전력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9)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2-3(25:15, 28:30, 21:25, 25:19,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7: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3승9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트리플 크라운(서브에이스: 4개 후위공격: 3개 블로킹: 4개)을 기록한 정지석(22득점, 51.85%)과 링컨(33득점, 58.70%)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전염병 처럼 퍼진 범실(34-27)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고 상대의 강한 서브에 고전하며 19.54%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상황. 또한, 이전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한선수 세터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 코멘트
◎ 팩트 체크
두 팀 모두 주전 세터의 컨디션 하락과 부상이라는 공통 된 불안요소가 있다. 3차전 맞대결에 당시 확실한 합류효과를 보여준 정지석이 직전경기에서 팀의 패배를 당했지만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고 디우디 보다는 링컨 또는 임동혁을 아포짓으로 내세울수 있는 대한항공의 화력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12/24) 홈에서 3-1(22:25, 25:15, 25:14,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링컨(6득점, 50%)의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교체로 투입 된 임동혁(23득점, 71.43%)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 2득점을 기록한 정지석(18득점, 66.67%)이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반면, 한국전력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긴 황동일 세터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지만 토스가 흔들렸고 세터의 불안은 팀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결과로 나타난 경기. 디우디(6득점, 27.27%), 서재덕(9득점, 33.33%)이 만족할수 없는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임성진의 부상 공백도 리시브 라인의 불안으로 이어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30) 홈에서 3-2(24:26, 17:25, 25:21, 25:21, 15:11) 승리를 기록했다.디우디(10득점, 32.14%)의 부진으로 1,2세트를 먼저 빼앗겼지만 교체 투입 된 박철우(10득점, 47.06%)와 황동일 세터 대신 교체 투입 된 김광국 세터가 경기 분위기를 반전 시키면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부상 복귀전을 치른 신영석(9득점, 63.64%)이 중앙을 단단히 지켜줬으며 서재덕(19득점, 79.17%)이 펄펄 날았던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링컨(36득점, 55.17%)이 분전했지만 세트를 거듭할수록 성공률은 떨어졌고 1,2세트를 먼저 획득하고 3세트도 8-3으로 앞서고 있다가 역전패를 당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전력이 (11/7) 원정에서 3-1(28:26, 25:15, 17:2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디우디(12득점, 31.25%)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수비와 서브 리시브에도 강점이 있는 국가대표 레프트 서재덕(19득점, 48.15%)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신영석(7득점, 50%), 박찬웅이 호흡을 맞춘 미들블로커진이 중앙을 장악했으며 황동일 세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나타난 상황. 반면, 대한항공은 선발 출전한 한선수 세터가 3세트 이후에는 유광우 세터와 교체 될 만큼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고 범실(38-25)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자멸한 경기.
물고 물리는 접전을 피하기 힘들 것이며 플세트 접전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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