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KOVO 우리카드 KB손해보험 남자 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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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 우리카드
◎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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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 체크
우리은행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타이밍이며 하현용이 본격적으로 시즌에 뛰어 들고 이적생 김재휘의 합류로 높이의 힘도 강화 되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상황.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B손해보험이 (12/10) 원정에서 3-1(25:23, 25:19, 20:25,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타(33득점, 51.79%)가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상대 블로킹 위에서 득점을 만들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고 김정호(10득점, 50%)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만들어진 이후 빠른 공격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20득점, 51.35%)가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효율성이 1세트(9.09%)와 2세트(0%)에 떨어졌던 경기. 나란히 10개씩 범실을 기록한 알렉스와 송희채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상대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7-10), 서브(5-8), 범실(30-27)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11/11) 원정에서 3-2(25:21, 26:28, 17:25, 25:2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5-7) 싸움에서 밀렸지만 서브(10-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고 범실(25-36) 관리가 효율적 이였던 경기. 알렉스(38득점, 54.24%)와 나경복(15득점, 52.17%)이 중요한 순간에는 득점을 기록했고 하승우 세터의 토스도 이전과는 다르게 낮고 빠르게 배달 되어였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케이타(46득점, 62.32%)와 김정호(16득점, 66.67%), 홍상혁(10득점, 58.82%)이 분전했지만 범실(36-25)이 많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KB손해보험이 (11/6) 홈에서 3-0(27:25, 25:18, 26:24) 승리를 기록했다. 서브에이스 7개를 기록한 케이타(39득점, 58.82%)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홍상혁이 부진했지만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김정호(13득점, 55.56%)가 연속 케이타의 반대각에서 활약했던 상황.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20득점, 55.88%), 나경복(12득점, 50%)의 분전했지만 서브 에이스 싸움(1-12)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시브 효율성 싸움(19.05% vs 45.76%)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했고 리시브가 흔들리다 보니 어렵게 배구를 해야 했던 상황.
리시브는 자세에서 나온다.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고 있던 우리카드 선수들은 발 각도, 공을 품어서 하는 컨트롤에서 KB손해보험과 3차전 이후 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7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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