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보스턴 전에서 111-116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게다가 이전 경기들에 비해 3점 라인 생산력을 끌어올린 부분도 긍정적이다. 사보니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3점슛 능력이 상승한 모습이고, 빅터 올라디포가 백도어 컷인에 이은 리버스 슬램덩크, 블록슛, 점프슛까지 모두 선보이며 올스타 슈팅 가드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수비 리바운드 상황에서는 불안함을 노출했지만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난 뉴욕 전에서 86-95 패배를 당했다. 안드레 드러먼드가 17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케빈 러브, 아이작 오코로, 딜런 윈들러, 케빈 포터 주니어, 메튜 델라베도바까지 부상자들이 너무 많다. 게다가 콜린 섹스턴을 제외하면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대리우스 갈린드가 3점슛 3개를 꽂아 넣긴 했지만 매 경기 20+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섹스턴밖에 없다. 부상자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계속해서 열세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