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일본 여고생 건들였다 인생망친 한국인 유부남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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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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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유튜버 유학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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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본 거주 10년차로 유창한 일본어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컨텐츠로 인기를 얻게 된다

 

한국인 최초로 일본 대형 유튜버 소속사 UUUM에 들어가는 등 큰 성장을 거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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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 전국을 돌며 팬들과 팬미팅을 진행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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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도 자주 영상에 등장하며 가족을 사랑하는 멋진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였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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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그런 그가 한 팬의 믿을 수 없는 폭로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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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비난하는 다른 일본 여성 유튜버>

 

피해자는 17세의 여고생 

 

그녀는 그가 라인을 통해 연락을 하였고 만나자고 한 뒤 

 

차에 태워 모텔에 갔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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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이후 대화>

 

"저번에 어땠어?, 기분 좋았어? 나 잘 못했지?" 라는 대화를 나누는 라인이 캡쳐가 되서 트위터 등 SNS에 올라왔고 

 

그는 삽시간에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유튜버들은 그를 비판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사죄를 요구하였지만 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 

 

그렇게 흐지부지 넘어가는 듯 하였으나 

 

9월 또한번 팬들을 큰 충격에 빠트리는 폭로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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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라는 일본 유력 주간지에 유학생진에게 성추행을 당한 여성의 폭로 기사가 기재된 것이다.

 

40대 주부인 이 여성은 그가 김치를 주겠다며 연락, 그후 차안에서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이다.

 

이 기사는 야후 재팬 메인에까지 오르며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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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 기사 번역>
 

 

이미 7월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스캔들 의혹에 쌓였던 그이기에 

 

이번 Flash의 보도는 그에게 성범죄, 불륜남이라는 낙인을 씌우며 나락으로 처박히게 했다.

 

 

미성년자 스캔들 이후에도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던 그였으나

 

더이상 버틸 힘이 떨어진 모양인지 모든 동영상을 지우고 채널을 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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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그의 포부가 

 

잘못된 욕망으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망가트리고 말았다.

 

 

 

3줄 요약

 

1. 하반신

 

2. 관리를

 

3.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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