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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파리 생제르맹 영입 최종 완료 팀 내 최고 연봉 받는다 

 결국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선수가 되었다. 메시를 포함한 공격 라인은 세계 최강이라고 봐도 될 스쿼드가 되었다.

 마치 게임에서만 가능할 것만 같던 팀 스쿼드가 현실에서 만들어졌다. 파리 구단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메시의 등번호는 30번이라고 발표를 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이전까지 계속 바르셀로나 선수로 남아 있었다. 많은 구단에서 그의 영입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그는 바르셀로나를 전혀 떠나려고 하는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구단에 재정적 문제와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함께 겹치면서 메시는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전 메시 이적에 맨시티가 유력했지만 메시의 선택은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게 되었다.

 메시가 파리에서 받게 되는 연봉은 얼마나 될까 메시는 2년 동안 주급 65만 파운드(약 10억 3700만 원)을 받게 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수령했던 주급 210만 파운드(약 33억 원)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파리에서는 팀 내 연봉 킹이 된다.

 파리 생제르맹의 주급 1위는 네이마르였다. 그는 최근 재계약을 맺으면서 주급 49만 파운드(약 7억 8000만 원)을 받게 된다 음바페는 31만 파운드(약 5억 원)이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을 하게 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금액을 받게 될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들 선수만 합쳐도 주급이 145만 파운드(약 23억 원)가 지출이 된다.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을 하면서 지금 상황이 곤란해진 선수가 있다. 그는 호날두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줄곧 세계 최고의 선수이지만 나이가 많이 든 선수들을 영입하기도 했다.

 메시를 영입하기 전에 영입을 하려고 고려를 하던 선수는 호날두였다. 하지만 메시의 이적으로 호날두 영입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호날두는 갑자기 갈 곳 잃은 신세가 되었다.

 이제 곧 메시의 데뷔 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많은 축구팬들이 메시의 데뷔 전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메시와 네이마르는 같이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하지만 음바페와 또는 라모스와 함께 뛰는 메시는 팬들에게는 판타지 같은 느낌을 주게 될 것이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