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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선 최악의 커리어 다시 바르샤에서 재도약을 꿈꾸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새로운 영입 선수로 멤피스 데파이를 공식 발표를 하였다.

 데파이는 이날 입장 발표를 하였다. 그는 예전부터 바르셀로나를 너무나 좋아하던 팬이었으며 축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정말 선수 생활을 하고 싶었던 팀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에 입단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 축구 홈 팬들의 열정적인 축구 사랑과 팀을 애정 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명 깊었다. 그런 팀에서 축구 선수를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또 관중들이 꽉 찬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내었다.

 데파이는 PSV 에인트호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에인트호번은 한국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친숙한 팀이다. 이 팀에서 대한민국의 레전드 박지성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맨유로 입단을 하였다. 이는 데파이와도 이적 상황은 비슷한 연결고리가 있기도 했다.

 데파이는 에레디비지 2014-2015년 시즌은 혼자서 리그 22골을 넣으며 득점 왕을 하기도 했다. 이때 활약이 맨유로 이적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하지만 빅 리그 빅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된 데파이는 커리어의 수직 상승을 기대했지만 기대와 달리 팀에서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맨유에서 2015-2016 시즌 29경기 출전을 해서 단 2골밖에 넣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고 난 다음 시즌에는 단 4경기 밖에 뛰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그래서 맨유에서는 데파이는 최악의 영입 선수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맨유에서 실패를 본 데파이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서 리옹으로 이적을 했고 그곳에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옹에서 그는 19골 13도움, 그다음 시즌은 1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득점 외에 팀을 위해 헌신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이제는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빅 리그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가 꿈에 그리던 팀으로 이적하였으니 그곳에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어 대승을 하기를 바란다. 데파이 역시도 클럽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토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