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9월 23일 KBO KT 한화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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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3

◎ KT

KT 위즈는 어제, 광주에서 KIA를 상대로 선발 소형준이 0.1이닝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개를 잡아내며, 7실점(자책점 5)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엄상백, 김민수가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2-7, 타선이 6안타 2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KT는 배제성을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배제성은 9월 17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9개, 5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7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20경기 선발 등판하여 8승 6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 한화

한화 이글스는 22일, 대전에서 LG를 상대로 선발 카펜터가 4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5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9실점(자책점 9)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6명의 불펜이 3실점을 기록하면서 3-12, 타선이 7안타 3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한화는 남지민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남지민은 9월 15일, 상무와의 2군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4이닝 명의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5실점(자책점 5)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2군 5경기에 등판하여 0승 1패, 평균자책점 3.46를 보이고 있다. 오늘 1군 첫 선발 등판한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KT 배제성이 올 시즌 20경기, 8승 6패, ERA 3.30, 5월 21일, 한화를 상대로 5이닝, 2개의 피안타, 3실점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7이닝, 5개의 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9월에 들어와 3경기, 18.1이닝, ERA 1.47의 성적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오늘도 이 여세를 몰아 전은원, 이성곤 등의 최근 잘 맞고 있는 한화 타선을 봉쇄하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무난하게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 남지민이 오늘 첫 1군 선발 등판한다. 금년 2군에서 5경기, 0승 1패, ERA 3.46의 성적을 보였고, 지난 15일, 상무 타선을 상대로 4이닝, 6개의 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 강백호, 황재균, 장성우 등이 포진한 KT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높은 프로 벽을 실감하는 날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홈팀 KT의 승리를 예측한다.

KT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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