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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축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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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0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지난주 주중 챔스 조별리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는 굴욕을 또다시 맛봤다. 19-20시즌 8강전에서 뮌헨에 2-8로 대패한 설욕을 갚는데 실패했던 것. 이날 바르사는 3-1-4-2 포메이션을 가동, FW 멤피스 데파이와 더 용을 투톱으로 앞세웠지만 뮌헨의 일방적인 공세에 내리 3골을 헌납하며 완패했다. GK 테어 슈테켄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0-6 대패도 가능했을 거란 평가다. 게다가 이날 DF 조르디 알바(주전)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단 소식. 게다가 FW 마틴 브라이트웨이트(주전/부상), 세르히오 아게로(주전급/부상), 우스망 뎀벨레(주전급/부상), 안수 파티(백업/부상), MF 페드리(백업/부상), DF 무사 와구에(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다. 다행히 DF 세르히뇨 데스트(주전)는 부상에서 돌아온다.

그라나다

◎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지난 레알 베티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석패하며 리그 4경기(2무 2패) 무승을 이어갔다. 아직 21-22시즌 라리가 첫승 신고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그라나다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 베티스의 공격에 공격으로 맞불을 놨지만 경기내내 베티스의 공세에 고전한 모습. 전반 추가시간 베티스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1분 FW 루이스 하비에르 수아레스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이어가며 역전골을 노렸지만 되려 후반 44분 베티스에 결승골을 내주며 석패하고 말았다. 이날 GK 루이스 막시미아노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1-6 대패도 가능했을 거란 평가다. 아울러 DF 네이데르 로사노(백업/부상)만이 전력 이탈한 상태. 사실상 풀전력이다. 이적시장 마감일엔 DF 디미트리 폴퀴에(주전/발렌시아)가 팀을 떠났다. 대신 DF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세비야), 산티아고 아리아스(임대/ATM)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DF 아리아스는 지난 경기 데뷔전을 치뤘지만 DF 에스쿠데로는 이번 경기 데뷔전이 예상된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홈팀 바르사의 7:3 우세를 전망. 비록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와 챔스 완패로 여러모로 다운된 상태지만 지난 시즌 그라나다에 1-2로 역전패를 당한 수모를 잊지 않은 바르사다. 지난 시즌 이전엔 그라나다를 상대로 홈 7연승일 정도로 안방강세가 거셌다. 지난 시즌과 달리 올시즌 전략이 약화된 그라나다를 상대론 완승이 가능해 보인다.

★ 베팅팁

주력: 승

부주력: 1핸승

고배당: 2.5핸승

바르셀로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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