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애미(에드워드 카브레라 1패 6.61)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직전경기(9/1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3.2이닝 3피안타 3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홈에서 뉴욕M 상대로 2.1이닝 1피안타 6볼넷 1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4경기 1패 16.1이닝 12실점의 기록. 에드워드 카브레라 투수는 올시즌 싱글A(2경기 2승, 0.00)에서 시작해서 더블A(5경기 2승1패, 2.77)와 트리플A(6경기 1승3패, 3.68)를 거쳐서 단숨에 빅리그 까지 올라온 도니 미카 출신의 우완 유망주 투수. 최고 160km의 강속구를 보유했으며 빅리그 데뷔후 각도가 큰 고속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장면이 빅리그 데뷔후 4경기 연속해서 나오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7.27,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