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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KBO NC LG 야구 분석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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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0

◎ NC(신민혁 4승3패 4.56)

NC 다이노스는 어제, 문학에서 SSG를 상대로 선발 신민혁이 5이닝 8개의 피안타, 홈런 2개, 볼넷 4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2실점으로 방어하면서 8-5, 김태군, 알테어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12안타 8득점으로 분전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NC는 파슨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파슨스는 7월 2일 삼성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3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10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6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시즌 13경기 선발 등판하여 3승 5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고 있다.

◎ LG

LG 트윈스는 19일, 수원에서 KT를 상대로 선발 임찬규가 6.1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정우영(승리), 고우석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1-0, 9회초 김현수의 결승타가 터지며 투수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LG는 손주영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손주영은 8월 14일 롯데를 상대로 시즌 첫 선발 등판하여 4이닝 18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2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경기 등판하여 0승 0패, 평균자책점 7.50을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NC 파슨스는 올 시즌 13경기, 3승 5패, ERA 3.80, 최근 2연패로 운이 없는 경기가 많았다. 6월 8일, LG와 맞대결에서 6이닝, 3개의 피안타, 탈삼진 10개, 무실점으로 호투였다. 이후 낮은 실점으로 역투하고 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불운의 연속이다. 오늘 상대투수가 손주영인 것을 감안하면 타선의 지원을 받고, 서건창, 김현수, 오지환 등 LG 중심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LG 손주영은 지난 14일, 롯데 타선을 상대로 시즌 첫 선발로 나서 4이닝, 3개의 피안타, 3실점의 성적을 보였다. 최근 상승세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나성범, 양의지, 알테어 등이 포진한 NC 중심 타선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있다. 선발 투수 중량감은 파슨스에게 있다.

홈팀 NC의 승리를 예측한다.

NC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