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KBO 한화 NC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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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한화(장시환 8패 5.60)
장시환 투수는 직전경기(7/1) 홈에서 두산 상대로 3.1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2K,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5)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5볼넷 5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8패 성적이며 8경기 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장시환 투수는 지난시즌 26경기(4승14패 5.02) 등판에서 11경기 QS 기록. 최고 146㎞의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 커브, 투심패스트볼 등을 고루 섞어 던지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가운데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한화 토종 마운드에서 제 몫을 해냈지만 승운이 없었고 올시즌 등판에서는 타선과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적시타를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다만, 6월에 등판한 4경기(2패)에서는 2.61기록으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7월 첫 등판에서 패배는 수비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한다. 올시즌 홈에서 5패, 7.0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5.79, 9.1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NC ◎ NC(김태경 2020시즌 1경기 승패없이 0.00)
￭ 코멘트
◎ 팩트 체크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2무37패 성적. 이재학 투수의 7이닝 1실점 부활투와 나성범의 홈런포 포함 10안타(1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한화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1무52패 성적. 도쿄올림픽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한 김민우 투수가 3.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고 3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올시즌 승리가 없는 장시환 투수 이지만 6월 이후 부터는 투구내용이 좋아지고 있었다고 생각 된다. 또한, 김태경 투수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루키 투수이지만 1군 무대 첫 선발 등판에서 자신의 공을 100% 던지기는 힘들 것이다. 한화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한화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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