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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디종 낭트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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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디종 낭트 스포츠 분석. 원정에 나서는 툴루즈. 홈에서 스트라스부르 상대로 0-1 패배를 당해 최근 13경기 1무12패로 극심한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19위 아미앵과의 승점차도 7점으로 벌어지면서 점점 헤어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지고 있는 상황. 문제는 23경기 48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리그 최악의 수비력에 FW 그라델,사노고 MF 시디베 DF 이시마트-미린,아미앙,쇼지 등 부상자들 공백까지 계속되고 있어 정상적인 전력도 가동하지 못하고 있고 원정에서의 성적은 4무8패로 더욱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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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멘트

이번 시즌 비슷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는 두 팀. 짠물수비를 앞세워 실리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다만 디종이 홈에서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낭트 상대로 최근 4경기 3승1패로 강했다는 점에서 부상자들 공백에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는 낭트 상대로 승리까지도 기대해볼 만하다.

핸디캡: 두 팀 모두 실리축구를 구사하고 있는 만큼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실리축구를 통해 안정적인 수비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2.5 기준 언더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

일반: 디종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디종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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