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지미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선택할수 없는 간단하지만 명확한 이유가 된다. 

뉴올리언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2월26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마이애미가 홈에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가 경기중 부상으로 코트를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16개 3점슛을 43.2%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뱀 아데바요가 인사이드를 지켜준 경기. 던컨 로빈슨이 중요한 순간에 3점슛(7개)을 터트렸고 고란 드라기치(18득점 9어시스트)의 손끝도 매서웠던 상황. 또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시스템 농구가 나타났으며 홈경기에 강한 마이애미의 장점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뉴올리언즈는 믿기 힘든 운동능력과 더불어 화려하고 안정적인 볼 핸들링, 패스 센스까지 갖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32득점, 14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브랜든 잉그램(18득점)이 분전 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느린 백코트와 3점슛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론조 볼과 에릭 블레드소, J.J. 레딕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드를 빼앗긴 이후 업-템포 운영을 통한 트랜지션 공세를 펼칠때 도박적인 패스가 난무했으며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젠트리 감독이 수비를 강조하고 있지만 뉴올리언즈의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5경기 상대전에서 1승4패 열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뉴올리언스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