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3월 2일 포틀랜드 샬럿 분석 NBA 농구

먹튀가이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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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1

포틀랜드

◎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3-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4)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06-111 패배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4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9승1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35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C.J. 맥컬럼(손목 골절), 유수프 너키치(무기한 아웃), 잭 콜린스(무기한 아웃)의 부상 이탈이 장기화 되면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후반전에 나타난 경기. 벤치 전력의 핵심이 되는 카멜로 앤써니(4득점)를 비롯한 식스맨들의 지원도 미비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리바운드에 이은 손쉬운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상황. 또한, 르브론 제임스의 돌파 옵션을 막을수 있는 수비가 포틀랜드에게는 없었던 패배의 내용.

샬럿

◎ 샬럿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3/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7-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1-13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 코디 젤러, 디본테 그라함이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P.J. 워싱턴이 42득점 9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결승 득점을 책임진 말릭 몽크(21득점)의 활약이 더해진 경기. 라멜로 볼(24득점, 12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테리 로지어, 브릿지스도 승부처에 득점을 지원했으며 스위치 디펜스를 통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다만, 디본테 그라함의 결장이 확정 된 가운데 고든 헤이워드, 코디 젤러의 포틀랜드 원정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체력 소모가 많은 경기를 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된다.